현재 지구의 평균기온은 15도
메머드가 살던 시절은 11도였다고 합니다.
4도의 차이로 지구의 환경이
정말 많이 달라진 것입니다.
지금의 온도에서 5도가 더 올라간다면?
인류는 사라질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란?
지구온난화 현상이란 지구의 오존층이 얇아져서 햇빛이 너무 많이 들어올 뿐만 아니라 지구 내의 이산화탄소가 늘어나 이 기체의 온실효과 때문에 지구가 너무 더워지고 자외선때문에 피해를 보는 현상을 말하게 됩니다.
지구 온난화 원인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기체가 유력한 원인으로 꼽힙니다. 온실기체로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표적이며 인류의 산업화와 함께 그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난화 현상의 이유는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아 오존층의 사이사이를 벌려서 오존층에 구멍을 냅니다. 이 구멍으로 햇빛이 오존층으로 걸러지지 않고 바로 들어와서 햇빛의 세기가 오존층에 걸러져 오는 것과 걸러지지 않고 온 것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이 햇빛은 우리의 피부를 상하게 하고, 비가 내리지 않고, 식물들은 말라서 다 죽고 풀을 먹는 동물들이 죽고 육식동물이 죽고 결국 우리 사람도 죽어서 멸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주는 종류와 영향
1. 지구온난화때문에 적도 부분은 오존층이 더 두꺼워져 차가워지고 극지방은 자꾸 구멍이 뚫려서 빙하가 녹고 온도가 올라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서 이 두지방의 온도차가 줄어 대류현상이 줄어들어 바람 또한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것 때문에 바람에너지가 무한 에너지가 되지 못한 피해가 있습니다.
2. 스모그 현상이라고 안개 속에 매연이 포함되어서 먼지 안개가 생겨서 엄청난 피해가 있는데 이 현상은 사람들의 시야를 가릴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무서운 현상이다.
3. 사막화현상 : 이 현상은 지구가 2080년도에 모든 생물의 70%가 없어지리라고 되는 무시무시한 현상인데요, 중위도 지방의 습지가 오염된 물과 뜨거워진 기후 오염된 공기 때문에 말라서 황폐화되는 현상을 말해요. 이게 사실이라면 끔찍하게 된다.
4. 엘니뇨 라니냐 현상 :
엘리뇨 현상 : 바다의 기온이 평균기온보다 높아져 바다의 생물체가 멸종하는 대재앙을 말합니다.
라니냐 현상 : 엘리뇨와 세트로써 서태평양은 고온이 되고, 동태평양은 저온이 되는 바다를 말해 지금 우리나라의 어획량과 해양 생태계에 무지막자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해결 방안 11가지
1.실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
겨울철 난방 온 도는 18~22도,
여름철 냉방 온도는 25~28도,
난방 1도만 낮춰도 가구당 연간 231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만으로도 전기가 5%로 절약되어
연간 79~160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어요.
2. 물 아껴 쓰기
수돗물을 만들 때도 온실가스가 배출됩니다.
샤워시간 5분을 단축하면 1인당
이산화탄소를 연간 6.6kg 줄일 수 있고
설거지통에 물을 담아 설거지를 하면
60%의 물을 절약할수 있다고 합니다.
3.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 116kg,
플라스틱 소비가 세계 1등인 한국은
연간 플라스틱 컵 사용량은 33억 개,
연간 페트병 사용량은 49억 개라고 합니다.
완전분해에만 500년이 걸린다는 플라스틱,
편하지만 이렇게 계속 쓸수 없습니다.
1) 텀블러 사용하기
한 사람이 텀블러를 하루만 사용해도
플라스틱 3~4개를 줄일 수 있고
한 달이면 90개 일 년이면 100개나 줄일 수 있어요.
텀블러 이용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카페 갈땐 꼭 텀블러를 챙겨주세요!
2) 리필스테이션 이용하기
샴푸, 린스, 세제 등 다회용 용기만 챙겨가면
완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생필품을 충전하여
구입할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
4. 분리수거 4대 원칙 지키기
재활용되는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선
4가지의 원칙을 꼭 이행해주어야 하는데요.
음식물이 묻거나 라벨이 붙어있는 경우에는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분리수거 4대원칙: 첫째 비운다.
둘째 헹군다.
셋째 분리한다.
넷째 섞지 않는다.
유형별 재활용 불가 폐품도 같이 알아볼까요?
재활용 불가 폐품:즉석밥 용기, 다회용 플라스틱 용기,
배달용 진공포장 용기, 상표 붙은 페트병, 칫솔,
1회용 숟가락, 식품 포장용 랩 일부(PVC원료 제품),
색소 입힌 플라스틱(샴푸용기, 색 있는 페트병, 1회용 플라스틱 컵),
비닐 씌운 종이컵(종이컵, 종이컵 라면 용기),
(음식물 묻은 플라스틱) 플라스틱 컵라면 용기.
5. 이메일 비우기
이메일 한통 발송할 때도
이산화탄소가 발생한 다는 사실!
첨부파일이 포함된 메일의 탄소 배출량은
수십 배라고 합니다. 따라서, 방치된 메일은 데이터 센터에 저장되고
저장 공간 마련을 위해 엄청난 전력이 소모되는 것이죠.
전 세계 23억 명의 이메일 사용자가 이메일을 10개씩만
지워도 1,725,111GB의 저장 공간이 절약된다고 하네요.
6. 대중교통 또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자동차 이용이 큰 영향을 줍니다.
자동차를 어쩔수 없이 이용해야 한다면,
공회전 NO, 급출발/과속 NO, 불필요한 짐 NO
올바른 운전 습관을 가져주세요!
7.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20%만 줄이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간 177만 톤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
먹을 만큼 사고, 만들고, 담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입시다.
8. 대기전력 없애기
대기전력이란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전기제품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말합니다.
가전 내 1년 동안 새어 나가는 대기전력을 모으면
약 한 달 치의 전기세에 달할 정도라고 합니다.
전자제품은 사용 후 플러그만 뽑아도 1가구당 1년 기준,
나무 1~2그루를 심는 효과와 탄소 12.6kg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전기, 가스 요금 등을 포함해서 과거 2년 대비
15% 이상 생활에너지 절감 시 연간 최대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환경부 탄소포인트제로
전기도 아끼고 포인트 혜택도 누려보세요!
9. 저탄소 인증 농산물 구입하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란?
유기농, 무농약, GAP 사전인증을 거친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한 농축산물에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식품인증제도입니다.
농림축산 식품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마크가 있는
농산물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10. 종이 아껴 쓰기
제지산업은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은 산업으로
전 세계 벌목되는 나무 중 42%가 종이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일상 속 종이 아끼기 아래 밥법으로 실천해 보세요!
프린터 이용 줄이고 이면지 사용하기.
가급적 전자 문서 이용하기.
청구서, 영수증은 이메일, SNS로 받기.
티켓은 모바일로 발권하기.
11. 기업을 바꾸는 소비자의 힘
그린슈머(Greensumer)란 환경보호를 뜻하는
그린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가 합쳐진
그린슈머가 기업을 바꾸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통조림햄의
플라스틱 뚜껑 반납과 플라스틱 빨대 반납 운동을 통해
기업에겐 변화를 새로운 법안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탄소중립은 국가 문제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문제입니다.
전 세계 나라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탄소를 줄이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11가지 방안!
일상 속 충분히 실천 가능한 방법들이니
오늘부터 하나씩, 우리 함께 실천해 보아요!